[2020.9.8] '새 노래'로 찬양합시다.

할렐루야!

 

9월 1일자 합덕영문에 부임한 담임사관 김기성입니다.

저는 음악 듣는 걸 참 좋아합니다.

클래식으로 부터 찬송가, CCM, 가요, 국악, 팝송(Pops), 재즈(Jazz)에 이르기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습니다.

한 때는 한 종류의 음악만 고집했습니다.

어떤 음악은 촌스럽다고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새 노래를 듣기 위해서는 내게 익숙한 생각들을 버려야 했습니다.

마음을 새롭게 해야 새 노래를 듣고 부를 수 있습니다.

합덕영문이 하나님께 새 노래로 찬양하는 공동체가 되길 원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