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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내일 예정되었던 영문 입구 데크 도색작업은 계속된 비로 인해, 돌아오는 주일(5.23) 오후 1시로 연기되었습니다. 오늘 낮부터 해가 떠서 내일까지 좋은 일기가 예상되오니 즐거운 휴일 보내시고, 영혼의 단비와 같은 성령강림 주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샬롬!